후암동·갈월동 재개발, 지금 어디까지 왔나 – 동후암·서후암·갈월동 완벽 정리

남산 자락에 붙어 있는 후암동과 갈월동은 오랫동안 고도제한에 묶여 개발이 멈춰 있던 동네입니다. 남산 경관을 지키기 위해 높이를 12m~28m 수준으로 엄격히 제한해왔던 규제가 최근 완화되면서, 최고 40m~90m 안팎까지 높이를 확보할 수 있게 됐고 그 덕분에 이 일대 정비사업이 한꺼번에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역 입체복합개발과 용산공원 조성이라는 배후 호재까지 겹치면서 지금 이 지역은 용산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하고 … 더 읽기

청파동 재개발, 지금 어디까지 왔나 – 4개 구역 진행 상황 정리

서울역 서쪽 배후지인 청파동은 낙후된 구릉지 저층주거지에서 벗어나 약 7천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벨트로 재편되는 중입니다. 청파1구역, 청파2구역, 청파3구역, 그리고 청파동1가 46번지 역세권 사업까지 진행 단계가 저마다 다르니, 구역별로 정확히 짚어보겠습니다. 청파1구역 – 가장 앞선 구역, 행정 절차 막바지 청파동2가 11-1 일대 청파1구역은 네 구역 중 진행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2023년 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2024년 … 더 읽기

용산 재개발, 한남뉴타운만 보고 계셨다면 놓치고 있는 것들

용산 정비사업 이야기가 나오면 대부분 한남뉴타운부터 떠올리십니다. 아크로 한남이니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이니, 워낙 화제가 됐던 곳들이라 자연스러운 반응이긴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용산에서 가장 빠르게 판이 바뀌고 있는 곳은 오히려 한남뉴타운 바깥입니다. 서울역 배후, 한강로, 원효로, 효창동, 후암동, 남산 자락까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서울역 광역교통허브라는 대형 호재를 등에 업고 정비사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지역들을 … 더 읽기

오늘의 부동산 뉴스를 정리해 봅니다.

2026년 7월 13일 이번 주 부동산 시장은 정비사업 수주전, 대출 규제, 세제개편, 정부 대토론회까지 굵직한 이슈들이 한꺼번에 맞물려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수주전, 하반기도 뜨겁다 지난 2주간 전국 재개발·재건축 현장 9곳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개포우성4차는 삼성물산, 목동6단지는 DL이앤씨, 의정부9구역은 포스코이앤씨를 각각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상반기에는 한남4구역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서 대형 건설사 간 수주전이 벌어졌는데, … 더 읽기

한남뉴타운 진행상황을 알아 봅니다.

한남뉴타운, 강북 최고 부촌으로 완성되기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보광동, 이태원동, 동빙고동 일대 약 111만㎡ 부지에서 진행 중인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이른바 한남뉴타운 사업이 최근 눈에 띄게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5개 구역 모두 사업이 마무리되는 2030년대 중반이 되면 한강 변을 따라 약 1만 3,000가구 규모의 하이엔드 주거벨트가 형성됩니다. 한남뉴타운이 주목받는 이유는 입지에 있습니다. 도심(CBD), 여의도(YBD), 강남(GBD) 세 업무 … 더 읽기